After debuting in the musical Empress Myeongseong in 1999, Chae Kyung worked for eight years as an actor for the renowned Seoul Performing Arts Company until 2007. For over 20 years, she has appeared in over 100 musicals, plays, TV shows and films including Horror Stories (2012), She Was Pretty (2015), Guardian (2016), Hide-and-Seek (2016), 100 Days My Prince (2018), Hotel del Luna (2019), and #Alive (2020). Originally a physical education major in college, she applies the same discipline in preparation for her roles as an actor. With utmost dedication to her craft, her powerful performances can be seen both on the stage and silver screen. @chaekyung_lee_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해 2007년 중반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했다. 20여년 동안 100편 이상의 뮤지컬, 연극,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지하철1호선>, <궁>, <바람의 나라> 등과 영화 <무서운 이야기(2012)>, <#살아있다(2020)>, <숨바꼭질(2016)> 등이 있다. 2015년 부터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2015)>, <백일의 낭군님(2018)>, <호텔 델루나(2019)>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원래 체육학을 전공한 그녀는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을 바탕으로 연기에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삶의 다양한 경험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명품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